주민들과 밀접한 생활민원 일부 해소전망


김제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가로(보안)등을 신속하게 보수관리하여 안전사고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등 수리용 고소작업차 1대, 보수요원 2명이 1개반으로 편성하고, 전기보수 수리업체 9개업소와 계약체결하여 동·읍·면지역을 구분하여 고장신고시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전년도 관내 가로(보안)등 설치 실적을 보면 19개 읍·면·동에 사업비 4억1400만원을 투입하여 보수 2800등, 신설 313등, 노후교체 60등을 포함 총 3213등을 신설 및 보수하여 생활민원을 해소했다.


금년에 시는 5억6백만원을 투입하여 가로(보안)등 설치를 할 계획에 있으며 우범지역과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 설치하고, 마을내 보안등 400개소와 검산동사무소에서 부영아파트사거리까지 1.5Km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야간 휴식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검산체육공원내에 공원등 설치를 비롯하여 적재적소에 가로등 설치사업을 실시하므로서 야간 통행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숙원사업의 일부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태영 기자 kimty@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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