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보름간 도 감사 예정


김제시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일요일 제외) 전북도 감사실로부터 정기감사를 받는다.



이번 감사는 매 2년마다 시정 전반에 대해 실시되는 정기감사로 소재민 감사실장을 포함, 17명의 감사관이 도에서 파견된다.



한편 지난 99년 11월에 실시됐던 감사에서는 골재 채취장 관리소홀과 공사 감독소홀로 2명의 공무원이 징계조치된 바 있어, 감사 한파로 인한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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