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영화 상영을 위한 -


열악한 김제지역의 문화공간과 갈곳 없는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마련코자 지난 4월 28일 야외영화 상영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가 르네상스에서 있었다.


이날 기금마련 행사에 40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속에 뜻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제청년연합은 김제지역 7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김제사랑, 농민사랑, 나라사랑의 기치를 내걸고 김제 지역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김제 청년의 자주적 모임이자 시민운동조직이다.


회원구성은 자영업, 농업인, 공무원으로 조직되어있고 바쁜 시간 속에서도 서로의 친목과 청소년의 문화거리를 위한 준비작업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회원들은 노력하고 있다.


장영주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의 사소한 일에도 발벗고 나서서 김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뜻을 밝혔다.


야외무료 영화상영은 작년에 이어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첫 야외상영을 시작으로 김제시민 곁으로 성큼 다가설 것이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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