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월까지 특별단속 실시


개인 및 사업장의 폐기물 불법처리(투기, 소각등)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다음달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폐기물 불법처리행위 특별단속에서는 폐기물처리업체는 물론이고 건설공사장, 자동차정비업소, 농공단지 등 사업장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불법소각·투기등 행위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들어 관내에서 적발된 폐기물 불법처리에 대한 행정처분 건수는 30건으로 1억1366여만원이 부과됐으며, 시는 이번 특별단속에 적발되는 사업장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처분을 할 것으로 전해진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