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조사원 7명도 수상


200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통계청으로부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학술연구·경영계획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며, 기관표창외에도 정보통신담당관실 강주성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기획차석담당 안상일·금산면 총무담당 김명섭·만경읍 총무담당자 조공현씨가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조사원 유선자(교동월촌동)가 재경부장관상을, 장수진(요촌동)·박하정(부량면)씨가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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