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8일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시립도서관만경분관(분관장 오수근)에 국비 2억과 시비 1억등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청소년들이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감성을 발전시켜 창작의욕을 복돋아 줄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서관내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다.<#사진 - 청소년을 위한 게임방>


주요시설을 보면 지하 1층에는 공연연습장, 창작 및 다목적실, 동아리방, 노래방, 게임방, 스넥바가 위치해 있고, 지상 2층에 A/V감상실, 비디오부스, CD부스, 인터넷부스, 쉼터등을 갖췄으며, 평일에는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반면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과 국경일, 명절연휴등은 휴관할 예정이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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