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도로변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의 지저분한 곳을 쉽게 목격 할 수 있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느 한곳을 지적하기가 곤란할 지경인데 관심 있게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찢어진 쇼파가 나뒹굴고, 휴지나 과자봉지들이 어지럽게 방치되어 있으며 먼지가 뒤범벅이 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인상을 찌뿌리게 한다.


요즘은 화장실 깨끗하게 만들기 운동을 각 기관이나 공공시설물들이 많아 이용자로부터 많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예를 들지 않더라도 승강장을 관리 담당하시는 분은 기다리던 비로 가뭄도 해갈되어가고 있으니 이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이곳 김제를 찾는 외지 손님들이 좋지 않는 인상을 갖고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할 시점이다.


설치할때는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승강장이 더 흉한 모습으로 변하기 전에 각 지역별로 대대적인 손님맞이 청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문제점은 일부 몰지각한 주민이 공공질서 의식 결여로 이런 승강장을 쓰레기장으로 착각한데서 문제가 발생한 만큼 승강장 담당하시는 분이나 주민들도 좀더 관심을 갖고 우리지역 버스승강장 깨끗하게 하기 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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