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도 육상연맹기 제52회 회장기 학교 대항 종별 선수권대회 겸 초등학교 시·군대항 육상경기대회 초등학생 48명, 중학생 50명이 출전해 1등 2명, 2등 4명, 3등 2명 등 8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의 성적은 지난 대회 최고성적이 3위였던 걸 감안하면 월등히 높아진 성적이며,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인것 같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도대회가 있는만큼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수상자


▲1위(600M·남) △김요섭(죽산초 5년) ▲3위(600M·여) △이수경(김제초 6년) ▲2위(400MR·여) △이수경(김제초 6년), 고아라(중앙초 6년), 김가영(중앙초 6년), 김희애(원평초 6년) ▲2위(400MR·남) △김세영(동초 6년), 홍현우(황강초 6년), 김철홍(원평초 6년), 박성연(만경초 6년) ▲2위(멀리뛰기·남) △홍현우(황강초 6년) ▲2위(200M·여) △임미애(금성여중 1년) ▲2위(400M·여) △임미애(금성여중 1년) ▲3위(멀리뛰기·남) △민창기(용지중 3년) ▲1위(장대높이뛰기·남) △민창기(용지중 3년)

김태영  kimty@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