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전주에서 계속돼

조선일보 거부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조선일보반대 1인 릴레이시위가 전주에서도 시작되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 시위는 이달 말일까지 오후6시부터 한시간동안 전주 객사 앞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김동민대표(한일장신대 교수)가 지난 9일 첫주자로 나선데 이어 10일에는 민주노총전북본부 염경석본부장, 11일에는 전농전북도연맹 송용기 부의장, 12일에는 전교조전북지부 차상철지부장, 13일에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박창신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이후에도 전북시민운동연합등 계속 시위가 이어져가고 있다.


이 행사는 서명운동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데 노인들의 서명 행렬이 이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익현 편집장 desk@kimjenews.co.kr


#사진: 지난 13일 1인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박창신 공동대표(금암동 성당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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