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행정·시민봉사에 최선



지난 4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58일간 총 65개 사업 368명으로 6억2631만3천원을 투자해 실시한 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전북도 공공근로사업시군평가에서 최우수시로서 영예를 안았다.



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국토공원화사업으로서 검산체육공원, 금산사우회도로변 철쭉식재, 가로변 공한지 및 공원등에 우리꽃, 나무식재로 경관조성 및 휴식공간을 조성, 마련했고, 모악산 도립공원,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벽골제관리사업소등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실시했다.



또한 행정전산화를 앞당기고 행정자료 D/B구축을 위해 36개사업을 추진, 행정전산화 대민서비스에 많은 역할을 했다.



더구나 실직자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복만들기, 제과제빵만들기등의 특색사업을 실시 완제품을 노인들과 불우시설, 결식아동들에게 제공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8개 농가에 150명을 투입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환경·행정·대민봉사등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김태영 기자 kimty@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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