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자율방범대(대장 강오길·42·옥포리 화양1구)가 지난10일 오전6시부터 신광에서 광활입구인 선광마을까지 5㎞, 왕복10㎞에 걸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방범대원전원이 참여하여 풀베기작업과 함께 꽃 길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밖에도 매일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이 좀더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며 순찰조에 따라 자율방범에 나서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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