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0명, 2억1675만원 투입


시는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13개 사업에 1일 100명씩 연인원 5900명에 2억167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은 일반노무사업을 위주로 사리부설 및 용배수로정비, 국토공원화사업, 따뜻한 반코트 만들기, 재활용품선별, 문화유적지 및 공공시설물 정비 등이다.


사리부설 및 용배수로정비사업은 약간의 우천시에도 농기계나 차량통행 등에 불편을 겪는 농로를 보수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영농불편을 해소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하며, 국토공원화사업은 검산시민공원 등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편익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유적지 및 공공시설물정비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모악산도립공원, 벽골제,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해 청결하고 깨끗한 김제이미지를 갖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