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공사구간


711번 연결도로인 죽산 신평 수교도로가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주변에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위험 있다는 많은 운전자들의 지적이다.


문제는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교각 아래도로가 노면이 고르지 못 한 것과 양편도로가 움푹 패인 곳이 있어 이곳을 피해 대부분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고있어 사고위험이 있다고 한다.


요촌동에서 매일 이곳을 지나는 한 아무개씨(46세)는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게되어 항시 불안할 때가 많다"고 말한다.


특히나 요즘 한창 바쁜 농번기 철이라 속도가 느린 농기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운행되고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주의운전이 필요하며 시급히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교동 신흥가스 반대편 도로는 노면이 고르지 못해 비가조금만 내려도 주변도로가 물이 고인다는 지적이다.


시관계자는 시내 각 도로노면을 파악하여 덮씌우기 포장시 물 고임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운전자들의 지적이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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