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면의 현황은?


공덕면은 김제시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익산시 오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수도작이 주 소득원이며 근래에 와서 하우스시설을 이용한 포도·방울토마토 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총면적은 2,903ha (시의 4.7%)중 농경지 2,303ha이 기타가 600ha이다. 총인구는 4,398명이며 1,497세대중 1,369세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7개리 21개마을 71반으로 구성되어있다.


▲공덕면의 발전방향은?


공덕면은 쌀 생산량은 증가되고 소비가 감소됨에 따라 쌀값하락으로 인한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대형영농규모확충을 위하여 최신의 기계화 생산기반시설 구축보급하고 있다.


또한 현재 활동중인 포도, 방울토마토의 작목반에 첨단 작물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전주 군산간 산업화도로 완공시 교통 요충지로 전주, 익산, 군산 3개시의 거점지역을 이용한 대형물류센타와 같은 시설이 설립될 경우 많은 지역주민에게 고용창출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오영식 공덕면장은 김제시 흥사동에서 부인 최정숙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