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김제노회소속 88개교회가 김제시청앞 김제노회회관에서 900여명의 교인이 모인 가운데 김창수목사(노회장)의 개회식 사회로 제81회 정기회 모임이 오전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루어졌다.


강도사 인허식에 박병호(죽산교회), 황상연(신안교회), 백영현(송지동교회), 송지섭(김제중앙교회)씨가 인허증수여되었고 목사 임직에 이영채(대장교회), 왕익상(연정교회), 서치환(신창교회), 김용기(인향교회), 이한열(봉월교회)씨가 목사 임직패를 받았다.

또한 1년동안 이루어진 행사 전반적인 보고가 성황리에 마쳤다. 김제노회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부에서 김제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배움터 야간학교운영, 무료경로식당, 노인건강관리 센타운영, 독거노인 김장김치지원, 방과후 아동지도교실운영, 저소득 청소년결연 장학금지급, 정보센타운영 등 많은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선정환 시민기자 sjh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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