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시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개회식선 만경 이필선 당선자 선서도


제 53회 김제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 개회식에서는 이필선 시의원 당선자(만경읍) 선서가 있을 예정이며, 회기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조례안과 기타안건 의결 및 주요사업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3일에는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 선거가 예정돼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다음날인 4일에는 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산업개발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폐회일인 7일에는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게 되고 전례에 따라 자치행정위는 산업개발위로, 산업개발위는 자치행정위로 서로 소속을 맞 바꿀 것으로 보인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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