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고취 공로



평통 시협의회 의장 여홍구의원(사진·광활면)이 안보의식 고취 공로로 지난 11일 민주평통사무처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여홍구의원의 이번 수상은 평통 시협의회 의장으로써 해마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면서 통일안보간담회를 갖고 대북정책 추진현황과 국제정세의 흐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주민과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킨 공이 인정돼서다.


여의원은 김제시군 통합전 광활면에서 초대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3선으로 활동중이며, 김제시의회 2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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