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옥산동에 소재한 ㄱ여인숙에서 박아무개씨(43·남)와 추아무개씨(37·여)씨, 그리고 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구아무개씨(52·남)를 윤락행위방지법위반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아무개씨가 운영하는 여인숙에서 박아무개씨의 부탁을 받고 추아무개씨를 불러 화대비절반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윤락행위 및 윤락을 알선하고 처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을 모두 불구속 처리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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