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지속적인 음주와 무면허 단속결과 전년도에 비해 적발건수는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약간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음주운전 196건, 무면허운전 237건으로 전년도 음주 122건, 무면허 146건보다 음주는 74건, 무면허는 91건 증가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은 같은 기간동안 8건 줄어든 121건으로 집계됐다.

한 경찰관은 "음주와 무면허 단속은 오히려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단속이며, 사고예방면에서 단속은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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