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경기 열려-


CNN21김제방송(사장 강주석) 개국기념식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프로레슬링 대회가 지난달 30일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방송 강주석 사장, 곽인희 시장을 비롯해 원로 레슬러 박치기왕 김일씨(한국프로레슬링협회장)가 특별출연 했으며 방송관계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강주석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제방송 개국을 축하하는 이 대회가 김제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레슬링협회 김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21세기를 주도할 인터넷 김제방송은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제공으로 김제소식을 전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생생하게 전파하는 매신저의 역할에 게으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개회식에 이어 벌어진 레슬링 경기에서는 정현숙, 미스 마스카라 등 여자선수의 경기와 이왕표, 노지심 선수 등 국내 인기선수는 물론 조가낫트(캐나다), 미셀스타(미국) 등 해외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이왕표·김도유조와 레자페스·제이슨조의 태그매치 경기는 많은 어린이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제방송은 인터넷에서 www.kje.cnn21.com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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