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요촌동에 소재한 ㅌ노래방에서 김아무개씨(23·여)의 지갑을 습득하여 지갑속에 들은 현금과 신용카드를 사용해오던 김아무개씨(18·학생), 이아무개씨(18·무직),강아무개씨(18·학생)등을 절도와 장물절취혐의로 붙잡았다.

강아무개씨등 3명은 노래방에서 습득한 지갑속에 있는 현금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가죽잠바, 여성용의류, 신발, 여성용 시계 등을 구입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1백5십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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