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포탈 홈페이지를 목표로”

본사는 시민들의 정보화 욕구에 부응하고 디지털사회의 주도적인 지역신문으로 자리잡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난 2000년 4월 15일부터 뉴스제공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2년에 걸친 운영을 토대로 독자가 요구하는 신문싸이트가 무엇인가를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 대대적인 개편공사를 마무리하여 지난 5일, '디지털 김제시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인터넷 김제시민의신문-디지털 김제시대’의 개설로 본사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나아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충실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본사 홈페이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편집자>

뉴스메뉴

본사 홈페이지의 기본골격이 되는 메뉴로 해당호의 모든 기사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각 섹션에도 다양한 편집과 사진으로 읽고, 즐기는 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중요 기사에는 관련기사들이 일목요연하게 붙어있어 쉽게 기사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나간 기사들은 ‘기사검색’메뉴를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지면관계상 편집된 부분까지 포함된 보다 원문 그대로의 기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

이 컨텐츠에는 <신문사 소개> <구독신청> <소액주주운동> <광고안내> <추천사이트> 등의 안내 컨텐츠와 함께 김제의 문화재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문화재·특산품>코너를 제공합니다.

독자한마당

본사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닌 시민 모두가 스스로 주인이 되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독자한마당’ 메뉴입니다. 생활정보지의 기능이기도 한 <삽니다/팝니다> <구인/구직> 메뉴와 웃고 갈 수 있는 코너 <웃음 보따리>가 있습니다.

NGO마당

시민사회운동의 역할이 날로 커짐에 따라 김제시민단체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김제시민센타>와 <경실련><농민회>의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장입니다.

온라인 투표(LIVE POLL)

지역현안이나 정치적 이슈에 대해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그 산출결과를 즉석에서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메뉴입니다. 무거운 주제보다는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지역내의 다양한 현안들이 주제로 다뤄지게 됩니다.

기사제보 및 취재요청

전화나 직접 제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든지 누가 뭘 잘하는데 꼭 한번 취재해 줬으면 하는 내용을 글로써 손쉽게 취재·요청하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제보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드리며 처리결과에 대해서도 꼭 답장해드리겠습니다. 본지가 발전하기 위해 가장 활성화되어야 할 메뉴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기자

"김제시민 모두가 기자다"라는 기치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지향합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상에서 시민기자 가입을 하고 기사를 송고하시면 편집진의 검토를 거쳐 '디지털 김제'에 기사가 채택됩니다.

이렇게 채택된 기사는 다시 오프라인 신문(종이 신문)인 <김제시민의신문>에도 실려 독자에게 제공됩니다.

김익현  desk@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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