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검산동사무소 인근에 자리한 '지평선 수변공원 전원마을'이 1차 입주식을 갖고 새로운 마을을 구성했다.

  검산동 480번지 일원의 수변공원 전원마을은 2만8760㎡(8700여평)의 자연녹지에 40여세대의 한옥을 건축해 분양하는 곳으로 검산체육공원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남향인데다 모든 선로를 지중화로 처리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일 있었던 1차 입주식에는 이건식시장과 나병문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의원들이 참석해 관심과 축하를 보냈다.

구 검산동사무소 인근에 자리한 '지평선 수변공원 전원마을'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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