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이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산림조합중앙회의 평가에서 '신용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김제산림조합은 '2018년 신용사업부문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김제산림조합이 이같은 성과를 나타난 것은 지난 2015년 함길권조합장 취임 이래 지속적인 신용사업 성장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한 결과로 보여진다.

  함길권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아낌없는 자금 지원과 꾸준한 임업기술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돈이 보이는 임업으로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산림조합은 지난해 SJ산림조합상조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과 개인최우수부분에 5차례 선정됐으며, 특히 올 한해 사상최대 당기순이익 실적을 거둬들이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미정 기자  jomr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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