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희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면담하고 김제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유 후보는 자신의 핵심4대공약(세계 농업 EXPO 박람회 개최로 농업 수도 완성, 농촌 체험 체류형 도·농 복합 관광 도시 건설, 새만금 중심 21C 거점 도시형 MICE 산업 추진, 원칙과 신뢰, 공정과 평등,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김제 건설)과 우리지역의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유대희 후보와 사법고시 동기인 추미애 대표는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