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김제향우회 임원들이 식당에 모여 향우회 일정을 조율했다.

  재인천김제향우회(회장 권오길)가 지난달 9일(월) 오후7시 인천광역시 머루와 다래식당에서 임원모임을 가졌다.

  재인천김제향우회 안도형사무총장 진행으로 시작된 임원모임에서 권오길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재인천김제향우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임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향우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본범 전 회장은 "권오길회장을 중심으로 결집돼 가는 모습속에 재인천김제향우회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원모임에서는 오는 20일(일) 인천대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기로 결정했으며, 많은 인천김제향우들에게 홍보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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