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원들이 우리시 관할인 새만금33센터 인근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제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서성인)가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만금33센터(진봉면) 일원에서 제1회 국토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선배가 만든 김제시 땅 우리가 가꾼다'는 슬로건으로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새만금33센터 인근을 청소하며 새만금 2호방조제 확보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서성인 회장은 "앞으로 장애인태권도협회 회원들과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에 이바지하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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