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회 '일상의 아름다움 19세기 동·서양의 예술전'이 오는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동양의 분청사기, 옹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분청사기'는 전북무형문화재 제29호 장동국 작가의 작품을, '옹기'는 전북무형문화재 제53호 부거리 옹기장 안시성 작가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작품은 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시대 제작된 작품을 빅토리안 아트 전문 취급사인 영국의 'WALL SPACE ART.LTD'의 국내 유일 수입사이자 ㈜제이엘아트에서 제공해 기획·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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