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서 벽골제진입로 구간에 가로등이 설치됐다.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4억5천만원을 투입, 벽골제진입로 1.3km 구간에 91본의 LED가로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야간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는 상시 침수로 인해 이주한 부량포교마을에 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LED보안등 22개에 불을 밝혔다.

벽골제진입로 1.3km 구간에 가로등이 설치됐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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