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방문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배려창구 설치 및 편의용품 등이 비치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민원실의 경우 임산부·노약자·장애인·영유아 등을 동반한 사회적 약자가 기다림 없이 우선적으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우선배려창구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청 종합민원실 외에도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19개 읍·면·동사무소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 보청기(소리증폭기), 확대경, 휠체어 등 각종 편의용품을 비치해 민원인이 필요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됐다.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배려창구가 운영중이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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