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대표이사 박종원)가 지난 7일 새만금컨벤션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본사 임직원 및 시민기자와 전 직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새해 각오와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달 15일 본사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된 신임이사(고영선·김동수)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됐다.

  박종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희망에 가득찬 김제를 위한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우리시 실제 거주 인구증가 대책수립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정이 되도록 비판과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사 임직원 및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덕담을 전하는 등 새해 염원하는 모든일에 건승을 기원했다.

본지 임원들이 신년인사를 올리고 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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