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금산면문화복지센터가 착공했다.

  이날 착공식은 금산면과 관련된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산문화복지센터 건립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해 4개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794㎡(240평) 규모에 2층으로 올해 연말까지 준공 예정이다.

  1층은 사무실, 주민휴게공간, 문화복지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은 건강관리실과 동아리실의 내부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금산면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전통시장인 원평시장을 현대화화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으로 정주권 환경개선에 따른 인구유입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면문화복지센터 조감도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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