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 기간 중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달 25일 시가 일본 여행사 2개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일본 관광객 모집과 유치에 따른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고, 일본 여행사는 제21회 지평선축제 관광 상품 개발과 더불어 일본 관광객 모객 및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지평선축제의 다양한 체험과 금산사, 한옥마을 등을 연계한 상품 개발로 지난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와 일본 관광여행사 2곳이 지평선축제 기간 중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