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5개 로타리클럽협의회(회장 고영선)와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이 지난 10월 11일 독거노인의 건강한 노후와 영양관리를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결연식을 맺었다.

  우리시 5개 로타리클럽협의회는 이날 결연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독거노인에게 영양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협약식에서 고영선 협의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에게 1600만원의 결연사업예정액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선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협약식이 어르신 복지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많은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시 5개 로타리클럽협의회가 노인복지관과 결연식을 맺고 결연사업예정액을 전달하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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