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산중학교 씨름부(감독 조은성)가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및 각 체급별 개인전(▲용장급 문건우 ▲용사급 노양준 ▲장사급 이현태 선수) 3위에 올랐다.

  조은성 감독은 "우리 씨름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헤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중학교 씨름부는 이번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3위를 기록함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각종 대회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뤄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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