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김제향우회(회장 김방모) 회장단, 각읍면동 임원단, 명예회원 등 130여명이 지난 5일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방모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지평선축제에 대해 설명한 후 "좋은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고 축제를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명예회원(전 대한민국 합참의장)과 이관식 전북도민회사무총장, 오재복 전북도민회 사무총장협의회장도 지평선축제에 대한 감탄과 함께 김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향우들의 추억을 더하기 위해 지평선축제 사진콘테스트 대회를 즉석에서 계획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물부문에서 홍계자여성회장(전북도민회 여성위원장), 사진편집부분 김덕순대외협력국장. 행사장면부문 김정율 전 진봉회장을 선정·수상했다. 

재경향우들이 김제시청에서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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