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김제향우회(회장 김방모) 회원들이 지난 6일 경기도 안성 소재 유토피아추모공원 내에 있는 김제향우회 전용추모관을 방문했다.

  김제향우회전용관은 김방모회장이 취임하면서 지난해 2월 유토피아측과 업무제휴를 통해 유토피아 추모공원 내에 건립되었으며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추진 및 행사개최,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담았고, 김제시민이면 누구나 정상가보다 안치단 층에 따라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방모회장은 "우리 향우인들이 사후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장소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맘이 뿌듯할 것 같아 일찌감치 구입했다"며 김제향우회추모전용관에 많은 애착과 홍보를 부탁했다.

  유토피아추모공원 우원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인도 장수 출신으로 전주고를 졸업하여 김제에 많은 지인들이 있다"면서 "유토피아추모공원내 가장 좋은 장소에 김제향우회전용관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토피아추모공원 내에 있는 김제향우회 전용추모관에 김제인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기대해 본다.(문의:이병준사무총장(010-6270-7763)

재경김제향우회원 김제향우회전용추모관 방문행사 기념촬영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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