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희 김제시장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정론 직필을 통한 언론문화 창달과 시민의 알권리충족을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김제 시민의 신문 창간 3주년을 12만 김제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김제 시민의 신문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지역 현안들을 심도있게 진단하여 지난 3년동안 김제발전의 비젼을 제시하여 왔음은 물론, 지역주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새천년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우리지역의 알차고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우리 벼 고을 김제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착실하게 뿌리내리고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참다운 벗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흔히들 다가오는 21C를 세계화·지방화 시대라고 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갈 지역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김제 시민의 신문이 시민의 편에 서서 항상 공정한 보도와 객관적인 비판, 그리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는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발전이 있기까지 열과성을 다해오신 이 순호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사의와 경의를 표하고, 김제 시민의 신문이 우리 김제시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눈과 귀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축사 - 김제시의회 이재희 의장



지역언론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탄생한 김제시민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전한 비판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지역주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대변하고 시민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맑고 건전한 소식들을 전하는 한편, 모처럼 뿌리내린 지방자치를 활성화시키는데 지역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민의 애로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론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미래의 비젼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신문의 드높은 이상을 가지고 진실과 정의에 앞장서며 정론을 굽히지 않는 진정한 지역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김제시민의신문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함과 다양함으로 12만 김제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신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제시민의신문 창간3주년 기념 메세지

장 성 원(국회의원)



우리 김제에 「김제시민의신문」이라는 제호의 새 미디어가 탄생한지도 어언 세돌을 맞게 됐습니다. 고고지성(呱呱之聲)을 울린 것이 엊그제 일 같은 데 「시민의신문」은 이제 성숙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우리 시민들과 친숙한 사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시민의신문」지면마다 성실하게 취재한 우리 생활 속의 기사들이 넘쳤기 때문이라고 확신해마지 않습니다.



언론계에 몸담았던 저의 평소 지론은 「기자는 가능한한 현장에 뛰어나가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정확하게 가급적 가감없이 객관적으로 보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BBC방송은 「논평은 자유롭게 하되 사실은 신성한 것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실에 충실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준칙을 정해 놓고 취재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언론이 독자들로부터, 또는 이해 당사자들로부터 상당부분 불신을 사는 경우가 적잖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시민의신문」이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현장에 뛰어나가 우리 생활속의 기사거리를 많이 발굴해서 정확하게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독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 성가(聲價)와 함께 지가가 높아져 전국 유력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축사 -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제시지구당 위원장 라경균



김제시민의신문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귀사가 창간 3주년을 맞게 된 것은 오직 언론의 사명과 청년정신을 가지고 '직필정론'의 창간 당시의 사훈을 올곧게 실천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환황해권시대 김제의 발전은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고루 발전해야 되고, 이를 위해서는 김제시민의 자치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러한 때, 귀사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언론의 역할로 시민의 여론을 선도하여 자치의식을 키워왔고, 지역사회발전과 지역문화창달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온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오늘 귀사의 창간 3주년은 그 동안 이러한 업적이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바람직한 언론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바라건대 김제시민의신문사가 지역신문사로서 안주해서는 안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경험과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을 이제는 전북도로 확산하여 2000년대에는 2백만 도민들의 사랑 속에 '직필정론'의 대명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금만농어촌발전연구소

이사장 이건식



창간 3주년을 맞는 김제시민의신문사 이순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축하드리면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김제시민의신문사가 언론의 생명인 직필정론을 다해왔다고 확신하는 것은 비록 열악한 재정형편이지만 어떤 개인이나 기관, 단체의 비공식적인 지원을 일체 거절하고 자체해결하면서 흔쾌히 자원봉사정신을 발휘해 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방자치 5년을 지낸 김제의 오늘을 꼼꼼히 챙겨 평가하고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민선도의 업적을 높이 치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제에 '풍요롭고 인심좋아 살맛나는 김제'를 재건하기 위해서 시민 모두가 자중자애하며 김제에서 경제활동하고 소리(小利)를 버리고 김제의 백년대계를 위한 대의를 택해야 할 것이며, 공직자들의 청렴한 봉사정신과 창의적인 공무수행이 실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거듭 창간 3주년을 축하하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김제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제시민의신문사 창간 3주년 축사



김제경찰서장 신상채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를 맞아 김제시민의신문사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지로서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독자로부터 부담없는 편안한 신문, 그리고 다양한 정보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우리는 많은 시련과 변화를 감내하고 있습니다. IMF로 인한 경제적 고통 그리고 55년만의 첫 남북정상 회담은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는 민족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속에 아직도 우리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행동을 잊고 있는 듯 합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의식을 가져야 바뀐 세상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가는 성숙한 김제시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간 경찰행정과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지역 대변지로서 활동에 감사드리면서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안정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시민의 인권 보호에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시민과 더욱 친숙한 신문으로 큰 발전에 기대하면서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


축사 - 김제농민회 사무국장 노종열



김제시민의신문사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곳곳을 뛰어다니며 시민과 농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로 전하기 위하여 뛰어다니며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치하를 보냅니다.

다른 어떤 언론지보다도 지역의 밑바닥 정서까지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잘못된 시정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비판할 수 있는 것이 지역신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농업이 주요 산업인 김제는 농업, 농민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여 알리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한 지역신문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농민들은 물밀 듯이 밀려오는 수입농산물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생산량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예로 며칠전 중국과의 마늘 협상은 매우 굴욕적이고 사대적인 외교통상 협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면 정부는 칠레와의 또다른 무역협상을 통하여 지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농산물을 수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몇몇 공산품을 수출하는 대신 농산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무작정 수입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안하여 자국의 농업생산기반을 철저히 보호하고 지지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아직도 농업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뒤떨어지고 조금도 보호받지 않아도 상관없는 '비교우위론'에 젖어 있는 것입니다.

농민들의 생존권이 매우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민들의 현실을 올바로 알려 바른 여론을 이끌어내는 것은 지역신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한 개의 물방울들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루듯이 지역신문이 올바른 목소리를 낼 때 그 목소리는 거대한 함성이 되어 메아리가 되어 전국 방방곳곳에 퍼질 것입니다. 그 길에 김제시민의신문사가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김제시민의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축사 - 김제시 음식업 지부장 류성열



우리 김제시의 대표적인 김제시민의신문사 창간 3주년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지로서 어려운 여건속에 우리 김제시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고질적인 병폐들의 시정을 요구하며 김제시 발전을 한걸음 앞당겼다고 생각합니다.

김제의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음식업을 대표하여 저희가 바라는 소망은

금산사, 벽골제 등 관광지가 있다하지만 그저 20∼30분 쉬었다가는 관광지이기에 지역경제나 김제시민의 영업에 큰 도움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또 타지역에서 소비되는 지금 시민과 행정당국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지역내에서 소비가 되면 김제시 경제 활성화에 크나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하고 음식업 발전에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또한 건강한 먹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제시민의신문 3주년기념


문화를 선도하는『김제시민의신문사』창간 3주년을 축하하며

김제교육청 교육장 황남규



지구촌 가족이 고대하던 새 천년이 시작되어 어느 덧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 동안 우리 김제지역의 언론을 선도하여 온『김제시민의신문사』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김제지역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지역신문인『김제시민의신문사』는 3년전 창간된 이래 사회 전반에 걸쳐 바른 정론으로 각종 소식과 함께 김제시민의 여론과 정서를 반영·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특히 항상 깊은 관심과 협조를 통한 발전적 교육정책 제시와 건전한 비평을 통하여 우리 김제교육 발전을 위하여 크게 공헌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새 천년의 시작과 더불어 21세기는 우리가 실감하고 있듯이 고도의 정보화 물결 속에 현재보다 더욱 더 다양화·다변화·복잡화된 사회가 되리라 예측되며, 이에 우리 고장 김제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김제시민의신문사』의 역할은 더욱 중차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빠르고 다양하며 정확한 소식으로 지역주민의 정보화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더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 우리 김제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학부모, 학생, 교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하는 발전적 대안과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이를 적극 수용하고 학생 교육과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더 한층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