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해 정보통신담당관-김제시 통계연보 작성시(통계법 제8조) 도의 승인을 받는중 자료 오기가 발생하여 봉남면민에게 선의의 피해를 입힌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통계연보에 수록된 봉남면의 농업진흥지역 면적의 추이를 보면 96년 1,494.6Ha,
97년 2,293.2Ha, 98년 1,519.2Ha로 (조사자료 96년 1,494.6Ha, 97년 1,738.0Ha,
98년 1,519.2Ha) 97년 자료에 착오가 있었음을 시인하며, 그 오기된 수치는 98년도 자료에서 정정하게 된 것이다.
금번 기회를 통해서 정확한 통계자료의 필요성을 새삼 절실히 느꼈으며 금후로는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자료 조사부터 세밀히 검토하여 정확한 통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금산면 원평리 소재의 한 토지가 토지매각 공고 전후 집단시설지구로 되어있던 것이 시장과 매수자간에 매매가 끝나고 나서 도시이용계획확인원을 떼었을 때 용도지구에 자연환경보전지구로 바뀌어 있었다. 앞으로 시민을 상대로 한 이런 민원의 문제가 어떻게 다시 신뢰를 복원하고 그 피해를 본 시민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할 것인가?
이보승 산업개발국장-금산면 금산리 132-1번지(전, 413㎡)는 공원구역내 토지로써 1/25,000 공원계획도면(집단시설 지구로 표시)을 그대로 1/5,000로 제작한 도면과 1/1,200 집단시설지구 기본계획도면(문제토지 미포함)이 불일치한 상태에서 본 공유재산 매각전인 '99. 4월에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집단시설지구』로 발급한 바 있으나 이후 불일치한 용도지구를 바로잡아 지적부서에 통보해 줌으로써 올 3월경에는『자연환경지구』로 발급한 바 있어 지적한대로 각기 다를 용도지구로 증명을 발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이는 잘못 관리되는 용도지구를 바로잡고자 한데서 문제가 발생됐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
또한 문제의 토지는 시설을 할 수 없는 토지이므로 공유재산을 매입한 현 토지주(이창기)를 설득하여 환매하는 방안으로 추진토록 하겠다.
● 농촌소득원개발육성기금 중 중기 내지 장기성 자금에 대해서는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고 그 답을 해달라.
이보승 산업개발국장-매년 우리시와 농협중앙회 김제시 지부간 기금운영에 관한 협약시 단·중·장기 및 단지내 사업자금 등으로 융자 상환기간이 결정되지만 당초 우리시와 농협 김제시 지부간에 4월초 기금운영 협약시 운전자금으로 1년 단기성 상환을 조건으로 협약을 맺은 상태이나 농촌소득원개발육성기금운영조례 제5조에 의거 '99년 운영자금 대출농가에 대하여 현재까지 미상환 농가와 금년도 융자 지원분에 대해서는 사업자 본인의 연기 신청에 따라 현지를 정확히 실사하여 운영자금에 한하여 1년 연장하는 것으로 추진하겠다.
내년부터는 기금운영 협약시 단기성 운전자금과 중장기성 시설자금으로 구분 협약을 체결하여 농민들에게 좀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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