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6일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김제청년회의소(JC·회장 이희방)에서는 오는 5·6일 양일간 경북 봉화 JC를 초청하여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합동 월례회를 갖는다.



지역간 격차 해소 운동의 하나인 '영원한 우정'을 슬로건으로 1987년 경북 봉화 JC와 우호결연 정조인식을 가진 후 매년 격년제로 왕래하여 영호남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김제 JC는 이처럼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민화합은 물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JC 운동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제 JC는 전국 378개 로칼중 인준번호 24번째이며 전북지구 28개 로칼중 4번째로 JC 운동이 시작되었다.



김성숙 기자 kss@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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