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신상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경찰서 앞마당에서 경찰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경찰” 조형물의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조형물은 경찰개혁에 대한 경찰 내부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경찰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경찰 전직원을 상대로 상징성 문구 공모에 들어간 결과 직원 다수의 지지를 얻은 “열린 경찰” 문구를 원석에 새겨 이번 조형물 제막식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조형물 뒷면에는 신상채 서장의 좌우명인 “항상변치 않는다”는 내용의 한자성어가 새겨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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