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단합회 및 극기훈련 등도 실시-


김제경찰서는 지난 14일 금구면 소재 삼성생명 전주연수원에서 '21세기 한국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제6차 워크샵을 갖고 이어 내변산에서 선진지 견학과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경찰관 165명이 참석, 외근직원의 현장사례 발표회 및 신상채 서장의 특별 정신교육을 통해 '직무만족이 결국 고객인 국민만족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을 깊히 공감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워크샵에 이어 경찰직원들의 단합과 사기고취를 위한 단합대회가 실시되었다.

직원들은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새만금전시관'을 찾아 새만금사업 추진사업 홍보비디오를 시청하고 배수관문 등을 견학한데 이어, 인근 내변산에 올라 자연보호헌장탑, 직소폭포, 내소사 등을 등반하며 극기훈련과 직원들의 단합을 다졌다.


김성숙 기자 kss@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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