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대 공동 투자, 8월 입주예정 -



금구면 당월 신농어촌 조성사업과 관련한 월전리 농어촌 전원연립주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완공될 전망이다.


금구면 당월리에 조성중인 신농어촌 사업과 관련 농어촌 주택개량촉진법 제9조 규정에 의거 무주택농어민 및 무주택 이주 희망도시민의 주거안정 도모와 돌아오는 선진 농촌마을을 조성코자 월전리 일대 7백50여평에 전원연립주택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전용면적 25평 규모로 철근콘크리트 옹벽식(박공형 지붕형태)으로 신축되는 금번 연립주택은 융자 4억, 자부담 5억정도 투자되게 된다.


오는 8월경에 준공예정인 농어촌 전원연립이 들어서게 되면 도시 귀농자 및 무주택 농어민의 내집마련으로 정주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총 20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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