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성산로타리
김제로타리(회장 황진철)와 성산로타리(회장 송승영)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독거노인 21명에게 4백만원 상당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송승영 회장은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황폐해지고 있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전 회원들의 바램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단체
한국부인회(회장 유임순)에서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게 백미40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회장 강덕검)에서 독거노인 50세대에 2백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및 과일, 주부클럽연합회(회장 서이자)에서 독거노인 50세대에 2백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승자)에서 불우이웃 230세대에 3백만원 상당의 김과 북어채를 전달했다.
■적십자
대한적십자봉사회(회장 황분자)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5백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제공했다.
■요촌동
성일교회(목사 최성규)에서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하여 오찬 및 목욕봉사의 시간을 가졌고 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 나영열)에서 불우이웃 4세대에 백미 4포와 식용유 1셋트, 이웃사랑전기연구회에서 불우이웃 4세대에 60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건설업체 대표로 알려진 익명의 독지가는 불우이웃 40세대에 200만원의 위문금을 기탁했다.
■신풍동
신풍동자율방범대(대장 김휘준)와 부영3차마트(대표 최완재)에서 불우이웃 2세대와 6세대에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검산동
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불우이웃 25세대에 백미 25포를 전달했다.
■교동·월촌동
자율방범대에서는 불우이웃 25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만경읍
새마을지도사협의회(회장 최규운)에서는 경로당 15개소에 백미 15포를 전달했다.
■백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에서는 불우이웃 20세대에 50만원 상당의 김과 젓갈을 전달했다.
■백구면
백구면 전북스카니아(대표 이기환)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만원의 위문금을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부량면
신두리에 사는 송용호씨는 불우이웃 4세대에 각각 5만원씩 2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무명의 독지가는 불우이웃 20세대에 20박스의 라면을 증정했다.
■공덕면
회룡리 서촌마을 출신의 출향인사 문병초씨는 고향의 불우이웃 3세대에 80Kg 백미1포를 전달했다.
■진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왕환)에서 불우이웃 7세대에 백미7포,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예순)에서 경로당 17개소에 백미18포, 애향운동본부에서 불우이웃 2세대에 5만원상당의 농산물상품권 2장, 인향교회(목사 김홍민)에서 불우이웃 2세대에 위문금 50만원, 의용소방대(대장 양재성)에서 불우이웃 3세대에 백미3포,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임선구)에서 불우이웃 8세대에 백미8포를 전달했다.
■황산면
남산마을에 사는 유인갑씨는 불우이웃 20세대에 백미15포와 동내의 15벌, 3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홍정마을에 사는 서윤철씨는 이웃인 2급 장애자 김양철씨에게 1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금산면
(주)한삼코라(대표 조남수)에서 불우이웃 23세대에 100만원, 재경 금산향우회(회장 김경택)에서 불우이웃 20세대에 220만원, 의용소방대에서 불우이웃 10세대에 라면10박스,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공순)에서 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5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활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오길)와 대한적십자사광활지부(회장 이명순)에서는 지역 내에 거주하고있는 박초희양이 우석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위문금 5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만철)와 부녀회(회장 김안숙)에서 불우이웃 20세대에 백미20포, 한마음회(회장 박종언)에서 불우이웃 8세대에 130여만원의 위문금을 기탁했다.
김성숙 kss@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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