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대회 금1 동1 우수성적- 지난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추계 회장배 전라북도 검도대회'에서 신풍동 금만검도관(관장 진승기)이 여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금만검도관 개관 이래 5년만에 첫 금메달로 기록돼 김제시검도협회(회장 송승영) 및 관내 검도인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계속 답지하고 있다.


금만검도관은 이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 17명이 출전해 이 중 덕암고 2학년 강지연이 6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여자부 금메달 획득했고, 중앙초등 4학년 백주현이 초등부 동메달을 추가하는 성적을 올렸다.


금만검도관 진승기 관장은 "선수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했는데 이번에 그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면서 "관심 가져주신 검도협회 송승영 회장님과 그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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