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개혁발전과 농민생존권 쟁취 제고해야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이하 한농연)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곽인희 시장 및 이재희 시의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제 한농연 1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필씨(39세)는 취임사를 통해 "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과중한 농가부채가 엄연한 오늘의 농업현실임"을 강조하고 "농업과 농촌과 농민을 위한 순수 농민단체로서의 역활다짐과 협동조합 개혁발전을 위한 한농연의 역활제고 노력"을 피력하였다.



2년간의 임기를 부여받은 10대 김제 한농연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진필(황산면) ▶수석부회장 곽정근(성덕면) ▶기획부회장 이원엽(봉남면) ▶사업부회장 김태균(신풍동)▶감사 선종엽(죽산면) ▶감사 김규철(광활면) ▶감사 박연무(공덕면) ▶사무국장 이재형(백산면)



오병환 기자 obh@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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