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정, 주민반응 좋아-


광활면사무소(면장 정병우)는 지난 2일부터 7일간에 걸쳐 면내 14개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사랑방좌담회'를 실시했다.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감에 따라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된 이번 좌담회에서는 논농업직불제, 새천년새전북인운동 및 노인종합복지타운 운영등 시정 및 면정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사랑방 좌담회 실시와 관련 대다수 주민들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발로 뛰는 적극적인 면정추진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한 주민은 "이런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근 기자 hong@kimjenews.co.kr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