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윤택'조건으로 시민'생활체육'권장



종목별 동호인 조직의 체육활동을 시민의 여가선용으로 지원육성하는 김제시생활체육협의회 제8주년 기념 및 회장 이촵취임식이 지난 15일 결혼회관에서 있었다.



곽인희 시장을 비롯한 내촵외빈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정재섭(52)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김제 최초의 조기축구창단을 시작으로 O.B축구의 활성화에 노력해왔다"고 지나온 발자취를 밝히며 "생활체육이 시민모두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생활체육협의회는 축구,에어로빅 등 12개 연합회에 걸쳐 55명의 임원 및 위원과 3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도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회장 정재섭 △직전회장 이원 △조직분과위원장 고성곤 △경기분과위원장 심재만 △관리분과위원장 황호방 △홍보분과위원장 송승영 △상조분과위원장 차영태 △사무국장 나병문 △간사 남궁 생



오병환 기자 obh@kim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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