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차량사진에 보상금 지급실시 결정


건설교통부와 경찰청은 금년도 교통안전시행계획에 따라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고속도로 전용차위반, 갓길운행금지 등 교통법규위반 사진을 찍어올 경우 신고자에게 건당 3천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 경찰서에서도 위반사진 2장을 가져오면 위반자의 진술과 포상금지급심의 등의 확인절차를 거친후 10일뒤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올 7월부터는 음주운전으로 3회이상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운전면허 재취득 금지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오병환 기자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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