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원 670명 질서정연하게 행사마쳐



김제노회 여전도회의 연합회가 지난 6일 요촌동 새순교회(목사 이영익)에서 있었다.


관내지역 대한예수교 장로회소속 88개 교회의 여전도회원 6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홍인표 목사(세광교회)는 설교를 통해 "야곱의 영광은 회복된 영광임"을 강조하였으며 이어 이영익 목사의 축도순서 등으로 약 3시간여에 걸쳐 중앙교회 김영숙집사의 사회로 연합회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전도회 김아무개씨(39)는 "연합회가 생긴 이래로 가장 질서정연한 행사였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어 치루어진 성경퀴즈 이벤트행사에서는 새순교회신도 나석기ㆍ백정욱ㆍ김지현집사가 각각 1ㆍ2ㆍ3등을 차지하였다.


오병환 기자 obh@kimjenews.co.kr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